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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기잡는 선배는 인생 하등 도움 안되니 무시하세요.(예체능하지 마세요)
    주저리 2025. 8. 10. 16:06

     

    예체능 전공이라면 피할 수 없는 군기. 지금은 이러지 않을거라고 믿고싶음.

    고조선 사람이지만 나 때도 좋은 학교들은 선후배 관계가 그렇게 안엄격했음.

    왜냐면 지들 먹고 사는게 더 급해서 스펙 쌓기 바쁨 ㅋㅋㅋ

     

    근데 듣보잡 대학다니는 학교 애들이 꼭 군기가 빡셈. 내 이야기 맞음.

    얼굴도 모르는 선배이지만 인사 안하면 단체로 기합잡히고

    체육대회 연습 강제로 시키고 빠지면 남아있는 애들 괴롭히고

    그렇게 시간낭비하면서 연습했더니 체육대회 끝나고 얼차려 시킴.

    무슨 고등학교냐고요? 대학교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항상 앵무새처럼 지껄이는게 "너네들 인맥 없이 어떻게 살려고 그래?" ㅇㅈㄹ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기껏 20대 초중반이 애들이 어쩜 그렇게 생각 얕고 악한지 모르겠다.

    안부끄럽나?

     

    자자 결론적으로 이 똥군기를 모두 거쳐 사회인이 된 제가 말씀드립니다.

    이 똥군기 잡던 선배들 죄다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 다시는 내인생에 안나타남.

    그나마 여기 필드 남아있음 양반이고 1년 일하고 튕겨져 나가서 다른일하며 사는사람이 대다수임.

    정작 자리 잘잡은 선배들 보면 학교다닐때 있는둥 없는둥 조용히 지내던 사람들이었음.

    그리고 어지저찌 자리 잘잡은 선배가 있다고하더라도 이바닥 경쟁이 치열해서 그 선배가 제값주고 당신에게 일감 주는일 없음.

     

    예체능은 교수조차도 일감 구하기 힘들어서 학생들 등처먹고 사는 필드임.

    근데 한낯 1~2살 많은 애새끼가 인맥이 되어봤자 얼마나 되겠음?

    여러분 대학교에 고등학교에 군기잡는 일진놀이하는 선배가 있나요?

    무시하고 영단어 하나라도 더 외우세요.

    어짜피 저런 선배라는 것들 사회나가면 빌빌거리다가 튕겨저 나가거나 변변찮은 놈만나서 경단녀 되는게 다입니다.

    참고로 여학생 기합은 여성선배만 잡아서 남선배들은 어땟는지 모름.

    남자가 귀한 전공이다보니 사방에서 왕자님 취급해주는거 비위상해서 관심 안줌.

     

    참고로 나는 대학교 다닐때 천상 찐따에 알바+공부하느라 바빠서 선배는 물론이고 후배도 모름.

    찐따 여부 상관없이 강제로 양언니, 양동생 정해지는 문화가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지잡대 수준이 이렇습니다)  양언니는 애초에 이 과, 이 학교에 애정 없어서 안나오던 선배였고 (오히려좋아) 양동생도 입학 첫날 축하해주고 졸업전시때 선물해주느라 두번 만난게 다였음.  하 지금생각하니까 현타온다.

    여튼 여러분 예체능하지않는게 제일 좋고 하더라도 주변 무시하고 마이웨이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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