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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자의 정신승리 미니멀라이프주저리 2025. 1. 18. 14:27

이 세상에 돈 넉넉한 사람이 어디있겠냐만은 해외살이는 정말 팍팍하다.
애초에 소비 줄일 목록도 없을만큼 삶이 팍팍함.
(택시 한 번 안타고 배달음식 한 번 안시켜먹음 식재료 사는거외엔 소비를 거의 안함)
그나마 미니멀라이프를 접하고 팍팍함에대한 정신승리가 가능해짐.
학생때도 적은용돈에 허덕여 알바를했지만
여전히 사는게 팍팍했음. 그리고 우울했음.
당시 대학생에 한창 꾸미기에 관심 많았는데
에뛰드 하우스에서 틴트 하나 사는것도 꽤 고민을 하고 구매할정도로 소비에 스트레스가 심했음.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집이 가난한건 아니였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소비의 폭이 매우매우 작았음.
특히 엄마가 내가 입는 옷에대한 집착이 커서 내가 원하는 옷은 못사고 엄마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입어야해서 나는 나대로 스트레스 받음. 엄마가 사주는 5만원짜리 티셔츠보다 내가 원하는 2만원짜리 티셔츠를 입고싶었음
혹시나 자녀 옷입는걸 컨트롤하는 부모가 있다면 정말로 비추합니다.
그 아이는 고마워 하지도 않을뿐더러 자존감도 종나 낮아집니다.
그냥 애한테 돈으로 쥐어주는게 최고입니다.
여튼 이후 미니멀라이프라는 키워드를 접함.
그동안 소비에만 집착했지 물건이 있는 공간에 대한 가치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이 없음.
물건들을 비우면서 좁았던 내공간을 좀 더 넓게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미니멀라이프에 푹 빠짐.
싸구려 물건들로 내 공간을 좁게 만드는것보다
물건을 비워서 내공간을 넓게 사용하는 만족감이 훨씬 큼.
물론 소득이 적은거에 대한 걱정은 여전히 있지만
소비를 못해서 받는 스트레스는 많이 줄어들음.
또 한 번 소비할때 좋은걸 구매하다보니까 물건에 대한 만족감이 좋음.
여러분 가난하시면 무조건 미니멀라이프하셔야합니다.
공간이 없음 물건살 자격없어요.
저의 또 다른 미니멀라이프가 궁금하시다면 아래포스팅도 구경하십쇼!
https://muon-trip.tistory.com/9
한 달 옷 안사기 후기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라이프를 처음 접한게 몇년전인데 이후 라이프스타일이 완전 바뀌었다.그동안 자산을 모아야한다와 위시리스트 물건들을 사고싶어의 사이에서 너무 고민했는데이젠 자산도 모으고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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