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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옷 안사기 후기 (미니멀라이프)주저리 2025. 1. 11. 12:57

미니멀라이프를 처음 접한게 몇년전인데 이후 라이프스타일이 완전 바뀌었다.
그동안 자산을 모아야한다와 위시리스트 물건들을 사고싶어의 사이에서 너무 고민했는데
이젠 자산도 모으고 물건을 사기보단 나에게 투자를 하게 되었다.
지난달에 티셔츠가 너무 헤져서 비우고 새로운 티셔츠를 구매했다.
이후 한달동안 옷구매는 제로.
솔찍히 한 달 옷 안사는거 일도 아니긴하지만 그냥 후기를 이야기해보자면
기분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근데 한가지 장점은 옷산다고 시간낭비를 안한다는것.
옷 N달 안사기를 한다고하면 제일 먼저 추천하는게 옷장정리입니다.
진짜 옷 안사실려면 옷장정리를 먼저 해야함.
안입는 옷들 과감하게 걸러내고 좋아하는 옷+잘입는 옷만 남겨놔야
옷입는데 스트레스를 안받아서 옷살 생각이 안남.
나도 해외살면서 옷가지수를 많이 줄였는데 처음에는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했던게
무색할정도로 너무 쾌적하게 잘살고있다.
오히려 좋아하는or 잘입는 옷들만 들고와서 서터레스가 없음.
+악세사리 정리도 중요한데 진심 도금올라간 브라스베이스 악세사리는 사지도 맙시다.
진심 환경오염, (대부분)오래 쓰지도 못함. 최소 은이나 금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추천함.
무엇보다.. 브라스악세사리 너무 싼티남 ㅠㅠ
볼륨감있는 악세사리를 좋아하신다면 패브릭(머리리본, 스카프, 반다나 등) 으로 시도해보세요.
훨씬 풍성하고 고급스럽게 연출됨.
가방 또한 잘 안메는건 과감하게 정리하세요. 가방이 부피대비 옷장차지 장난아님.
이쁜옷 여러벌로 스타일링하는것보다
핏좋은(중요) 기본템 + 악세사리 스타일링이 훨씬 다채롭고 보기 좋게 나옴.
근데 악세사리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기본템으로 이리저리 코디하는데 전혀 질리지 않고 잘사는중입니다.
여튼 다들 2025년에는 다들 알뜰살뜰 잘 살아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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